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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발상’, 과거에서 현재를 찾다!
등록일 2018-04-06 조회수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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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과거에서 현재를 찾다!

- 한콘진, 컬처링 역발상 영상페스티벌 개최 성료…토크콘서트·상영회·시상식 진행
- 최우수상 <HISTORY OF BUKSUNGRO>, 우수상 <미공개 서한>, <창작의 시작, 컬처링> 등에 수상의 영예 돌아가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이 운영하는 역사문화포털 컬처링(www.culturing.kr)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역발상(역사에서 발견하는 상상) 영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매년 두세 차례 운영해온 ‘역발상 토크콘서트’에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역발상 영상공모전’의 본선 상영회 및 시상식을 결합한 영상페스티벌의 형태로 구성됐다.

◆ 8개 본선작에 관객들 큰 호응, 김영하 작가· 정윤철 감독의 토크쇼도 함께 진행

  •   역발상 영상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창작 영상은 총 69편으로, 대전독립영화제의 민병훈 집행위원장, 손선영 추리소설 작가, 드라마 <옥션하우스>와 <타짜>의 진헌수 작가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본선작을 선정했다.
  •   공모는 총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역사문화소재 창작영상부문’ 선정작은 ▲100년 전 신여성이 현대인에게 보낸 편지 <미공개 서한> ▲양반 자제 양성한의 자살 기도 사건 <조선판 미투사건> ▲변절한 왕족을 꾸짖은 진도 기생 이야기 <산홍> ▲대보름날 첫 우물물을 뜨면 운수가 대통한다는 민담을 재치 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용알뜨기> ▲일제의 흔적을 통해 구성한 대구 북성로의 역사 <HISTORY OF BUKSUNGRO> 등 기발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   ‘컬처링 브랜드홍보 부문’에는 ▲창작 로고송으로 소개하는 컬처링 서비스 <컬처링 해봐요> ▲환상적인 공간감과 화려한 페이퍼 아트가 돋보이는 <VR컬처링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기 쉬운 컬처링 사용설명서 <창작의 시작, 컬처링> 등이 본선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   본선 상영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관객평가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객들은 각 작품들의 기발한 스토리텔링과 높은 수준의 기술적 구현에 큰 호응과 박수를 보냈다.
  •   영상공모전 본선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박혜은 전 맥스무비 편집장의 진행과 함께 토크쇼 <조선의 유랑, 새로이 기록되다>가 열렸다. 민담 ‘아랑전설’을 모티브로 창작한 소설 <아랑은 왜>를 집필한 김영하 소설가와, ‘대립군’이라는 소재로 시대를 넘어선 민초의 삶을 그려낸 영화 <대립군>의 정윤철 감독은 역사 속에서 유랑하는 영혼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 <암살> 최동훈 감독, <정도전> 정현민 작가, 배우 류덕환 등 심사에 참여

  •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HISTORY OF BUKSUNGRO>에게 돌아가 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우수상과 상금 500만원은 <미공개 서한>, <창작의 시작, 컬처링>이 차지했으며, <산홍>, <용알뜨기>, <컬처링 해봐요>, <VR컬처링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조선판 미투 사건> 등 5개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이어진 영상공모전 시상식에는 심사위원장인 최동훈 감독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정현민 작가, 배유 류덕환이 직접 시상에 나섰다. 최 감독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기발한 발상과 열정 덕분에 심사가 즐거웠다”며 “남다른 해석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수상자뿐 아니라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총평을 전했다.
  •   아울러 컬처링은 이날 12개의 연계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콘텐츠 네트워크데이 ‘담소’를 개최했다.
  •   김정욱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인재양성본부장은 “오랜 시간동안 한민족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역사문화 소재를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콘텐츠를 창조해낼 수 있도록 컬처링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사진1. 토크쇼 ‘조선의 유랑, 새로이 기록되다’ 현장 사진 : (왼쪽부터) 박혜은 전 맥스무비 편집장, 김영하 소설가, 정윤철 감독

    사진1. 토크쇼 ‘조선의 유랑, 새로이 기록되다’ 현장 사진
    (왼쪽부터) 박혜은 전 맥스무비 편집장, 김영하 소설가, 정윤철 감독

  • 사진2. ‘역발상 영상페스티벌’의 최종 수상자와 심사위원 단체사진

    사진2. ‘역발상 영상페스티벌’의 최종 수상자와 심사위원 단체사진

  • 사진3. ‘역발상 페스티벌’ 심사위원 단체사진 : (왼쪽부터) 배우 류덕환, 최동훈 감독, 김정욱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인재양성본부장, 정현민 작가

    사진3. ‘역발상 페스티벌’ 심사위원 단체사진
    (왼쪽부터) 배우 류덕환, 최동훈 감독, 김정욱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인재양성본부장, 정현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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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대외협력실
손모아 주임(061.900.63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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