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장. 콘텐츠 행사      ● CES (International Consumer Electirc Show): CES는 더이상 하드웨어 제조사의 행사가 아니며, 최근 미디어 회사들이 파트너로서 참가하거나 비즈니스 기회를 얻기 위해
      모이고 있음: CES에 출품된 하드웨어간의 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반응 및 처리 속도, 멀티테스킹의 체감속도, 편리한UX
      (User Experience) 등으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시 체감속도를 포함한 UX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함 ● E3 Expo
 : E3 Expo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및 콘솔 게임 관련 트레이드 쇼로 미국 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ESA)이 주최
      하는 행사로 온라인 게임 시장이 크고, 업체도 대형화 되어있는 한국 업체들이 E3에서도 주목을 받음 ● 유럽 어린이 미디어 컨퍼런스(CMC)
 : 어린이 산업의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각자의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면서 또한 공통점을 공유해야함
 : 어린이 TV의 경제적인 효과와 다음 세대를 위한 학습과 진보를 위해서라도 정부에서는 어린이 TV를 위한 제도적인 지원을
      반드시 해야 함 ● 브랜드 라이센싱 쇼
 : 13회를 맞이한 올해 라이센싱 쇼는 250개의 전시자들이 2,200개가 넘는 상품을 가지고 참석, 250개 회사 중 90개 이상의
      업체가 올해 처음 방문하거나 참관한 업체임     1. 미국 CES를 통해 본 IT 및 뉴미디어 동향 1) CES (International Consumer Electirc Show)
 ▶ CES에서 바라본 IT 및 뉴미디어 업계 동향
 ㅇ주요 화두는 태블릿 PC, 4G LTE (Long Term Evolution), 3D
 -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International Consumer Electirc Show), 는 1967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 매년 1월
      미국의 Las Vegas에서 열리고 있음- 미국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주최하며, 세계 각국의 주요 전자업체들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
      하는 행사- 2011 CES의 주요 화두는 태블릿 PC, 4G LTE (Long Term Evolution), 3D로 볼 수 있음
 2) 태블릿 PC
 ▶ 수십 종의 신제품 소개
 ㅇ반응 및 처리 속도, 멀티테스킹의 체감속도, 편리한UX(User Experience)에 관심
 - 기존 PC 또는 휴대폰 제조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업체에서 태블릿 PC를 선보임
 - Motorola Xoom은 유려한 디자인과 편리한 UI(User Interface/사용), 빠른 처리속도와 멀티태스킹 능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
      으며 2011년 1분기에 3G/Wi-fi 제품이, 2분기에 4G LTE/Wi-fi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음- 또한 Motorola의 Xoom은 이번 CES에서 최고의 태블릿 PC로 선정되어 Motorola의 부활이기대됨
 - Blackberry Playbook은 비즈니스 사용자를 겨냥하여 개발되었으며, Blackberry의 제조사인 RIM이 2010년 4월에 인수한
      QNX가 개발한 OS를 사용하고 있음- Acer의 Iconia Tab은 Verizon의 4G LTE 망을 이용해 FiOS의 동영상 콘텐츠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음
   
     
     3) 4G LTE 휴대폰 ▶ 새로운 4G LTE 휴대폰 소개
 ㅇVerizon, AT&T 등 미국의 통신사들은 4G LTE 준비에 한창
 - LTE는 Long Term Evolution의 약자로 현재 사용되는 3G HSDPA (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보다 약 12배
     빠른 속도이며,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173 Mbps로 알려졌음- 3G 이동통신에서 진화한 것이라 기존의 네트워킹망과 연동되어 투자비, 운용비가 절약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스마
     트폰 개발사들이 이를 위한 제품을 발표하였음- Motorola의 AT&T용 Atrix는 최신 고성능 사양 (dual-core 1GHz 프로세서, 1G DDR2,  1930mAh배터리, QHD 4인치 화면,
      고릴라 글래스 등) 과 노트북 도킹시스템 (laptop dock)- 노트북에 연결하여 PC처럼 사용가능)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음
 - HTC는 EVO 4G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hunderbolt, EVO Shift 4G, Freestyle 등을 Verizon, Sprint, AT&T 용으로 선보였음
 - 4.5인치 화면, 1.2 GHz Hummingbird 프로세서를 채택한 AT&T용 삼성전자의 Infuse 4G는 고사양과 가장 얇은 두께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LG전자는 4.3인치 화면을 채택한 Verizon용 Revolution을 선보였음   
     4) 3D 관련제품 ▶ 더 저렴하고 고화질의 3D 기기가 등장한 2011년
 ㅇ3D 캠코더와 같은 가정용 3D 기기들이 본격적으로 소개
 - 가장 대표적으로는 JVC의 TD1과 소니의 TD10 3D 캠코더를 뽑을 수 있으며, 이들 캠코더의 특징은 2개의 렌즈와 2개의 센서
      를 탑재하고, H.264/MVC로 저장하여 마치 2대의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과 같은 화질을 얻을 수 있음- 소니는 3D 캠코더뿐만 아니라 풀 HD 3D 브라비아 LCD TV 그리고 3D 블루레이 디스크 홈 오디오 및 비디오 시스템, 3D 사이
      버 샷 등 더욱 강화된 3D 제품들을 소개했음- 삼성전자 역시 색다른 디자인과 소재가 돋보이는 3D LED TV를 발표, 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얇은 23mm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발표하였음- LG전자는 기존의 3D 안경과 다르게 편광안경방식의 시네마 3D TV를 발표, 이는 기존 안경의 단점인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
     들을 제거하였으며 더욱 밝고 선명한 3D 화면을 제공함- LG는 또한 기존과 다른 새로운 3D 필름을 LCD에 부착하면서 더 넓은 각도에서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