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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상반기 출판 동향 및 트렌드」     ● 작성취지
 - 일본 출판계 동향은 콘텐츠 비즈니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콘텐츠의 원작을 제공하는 원천산업인 동시에 콘텐츠 밸류
       체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 일본출판계의 최근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함으로써 국내 출판물의 일본진출은 물론 다각적인 콘텐츠비즈니스 전략수립시
       유의미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참고문헌 : 닛케이엔터테인먼트(2012년 8월호), 오리콘 스타일 등
 ● 작성순서
 - 1. 2012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 2. 2012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트렌드
   1. 2012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 2012년 상반기 남녀별 베스트셀러
 ○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 2012년 상반기의 종합 순위(TSUTAYA 조사, 2012년 1월 1일~6월 10일)를 확인해 보면,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이 순위를
       결정하고 있음. 남성들의 베스트셀러 1위는 종합 랭킹에서는 18위에 머물러 있음.       ※TSUTAYA는 일본 최대 음악·영상 렌탈&판매체인으로 서적 등도 취급, 아래 오리콘 서적부문 조사결과도 참조요     - 남녀 합계 전체 순위를 살펴보면, 여성들의 구입동향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음. 종합 1~4위는 여성의 베스트셀러 순위와 동일함.- 남녀 모두에서 잘 팔리며 상위 10위에 진입한 것은 5위 〈배를 짜다 (船を編む)〉, 6위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어 3 축! 졸업편
       (日本人も知らない日本語3祝! 卒業編〉, 8위 〈오래살고 싶다면 의료와 가깝게 지내지마(大往生したけりゃ医療とかかわ       るな)〉의 3권이었음- 그 외 7권은 여성 독자 비율이 78~90%로 높은 서적이 차지함
    - 남성의 1위 “일류 남자, 이류 남자”는 여성 독자 비율이 14.3%로 대단히 낮았고 전체 순위는 18위에 그침   |표 1| 2012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 2012년 여성 상반기 베스트셀러 - 베스트셀러라고 해도 독자층은 세대와 성별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
 -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읽히고 있는지를 알면, 그 작품의 매력도 파악할 수 있고 최근 트렌드를 읽을 수 있음
 - 순수문학과 문고판에서 각각의 인기 베스트셀러를 분석해 세대별 특성을 파악해보고자 함
 - 건강/다이어트 관련 서적이 상위 30권 중 16권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금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종합 랭킹을 남녀별로 보면, 여성들이 선호하는 베스트셀러는 1년 전부터 인기가 높은 건강/다이
       어트 책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음   |표 2|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여성편)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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