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본 장관 유럽 저지에도 영국 게임 세금 감면 면밀히 검토

MCVUK (2013/5/3) 
 

○ 주요내용

  - 재무장관과 문화부 장관 모두 영국 보조금이 인가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음,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과 문화부 장관 에드 베이지는

     EC(European Commission) 조사가 게임 산업에 대한 세금 감면을 중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함
  - TV와 애니메이션 분야에 대한 크레이티브 산업 세금 감면 관련 행사인 영국 필름 커미션에서의 연설을 통해 공식적으로

     언급함
  - TV와 애니메이션 법률은 영국에서 실행 중인 반면 게임 분야 세금 감면의 도입은 유럽 커미션이 영국에 있는 개발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인지 검토되어야 한다는 발언을 한 2주 전으로 다시 되돌아가 다뤄지고 있음
  - EC에서는 게임 산업 분야에서의 두드러진 시장 저하를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지만 오스본 장관은 새로운 보조금 패키지에

     대한 게임에 대한 요청은 지속적으로 요구 되어져왔고 3백 6십억 파운드 1.5백만 고용자를 기반으로 둔 크레이티브 분야에 큰

     성장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입장임
  - 문화부 장관도 EC의 의견에 반해 프랑스의 세금 혜택에서도 동일한 일이 발생했었다고 지적하면서 여전히 확고한 의지를 보임,

     이러한 세금 감면이 경제 정책 전반에 있어 현재 영국 정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고 전함
  - 강력한 긴축 전략을 펼치고 있는 동안 영국의 연립정부는 국내 부채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해외 투자를 추구하였고 이제는

     방송 제작, 애니메이션 계약 그리고 게임 스튜디오 일자리를 위해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
  - 많은 사람들이 세금 감면으로 영국에서 영화, TV, 비디오 게임 제작을 희망하고 있다고 문화부 장관은 전함, 재무 장관도 이러한

     방식으로 창조산업을 부양하는 것은 재능인 들을 도와주는 것이고 영국 제작으로부터 멀어져 있었던 엔터테이먼트 업체들에게

     도 틀림없이 매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함, 세금 변화는 전반적으로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으나 훌륭한 기술을 갖춘 재능

     인 풀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