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컨퍼런스(GMIC) 2013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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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5.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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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컨퍼런스(GMIC) 2013 개막
출처: 우화망 (牛华网) (2013.5.8)
○ 주요내용
- 5월 7일, 8일 양일간 북경에서 글로벌모바일인터넷컨퍼런스 GMIC(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 2013이 개최됨
- GMIC는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산업의 선도 기업 CEO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모바일 인터넷 컨퍼런스로 작년 10월에는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었으며 최근 대규모 국제 행사로 부각되고 있음
- 중국 공업정보화부 연구원(工信部通讯研究院)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모바일 인터넷 관련 산업규모가 약 9,000억 위안으로 집계됨. 또한 작년 3G 이용자는 약 2억 3천만 명에 달했으며 스마트폰 출하량이 약 2억 5,8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 ‘모바일 인터넷의 새로운 정의’를 주제로 한 이번 GMIC 2013은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인터넷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함
-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小米) CEO 레이쥔(雷军)은 모바일 인터넷 상 핫 이슈를 소개하고 산업발전 촉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세계 모바일 관련 기업들의 중국 진출 방향을 제시함
- 이 밖에 텐센트(腾讯) 바이두(百度), 시나(新浪) CEO 등 중국 대표 IT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의 ‘넥슨(Nexon) 코리아’의 대표이사인 서민도 참여하여 ‘모바일 게임, 우리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켰나?’라는 주제로 발표함
- 텐센트 대표 마화텅(马化腾)은 “외부에서는 이미 텐센트가 모바일 인터넷 분야를 이끄는 성공적인 기업이라고 평가하지만 자신은 종착점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매일 엄청난 긴장감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함
- 또한 “아무리 모바일 인터넷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이 분야는 조금만 소홀히 하면 금방 무너지기 십상이다. ”며 “변화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하고 매사에 조심히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임
- 텐센트는 모바일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웨이신을 중심으로 휴대폰QQ, 텐센트 어플리케이션 센터 응용바오(应用宝) 등을 기반 으로 한 통합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
- 샤오미의 CEO 레이쥔은 “4년 전 GMIC에서 휴대폰이 PC를 대신할 것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았 지만 4년이 흐른 지금 이러한 추세는 오늘날 현실화 되었고 우리 모두가 이 관점에 동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함
- 바이두 모바일 클라우드 사업부 책임자 리밍위안(李明远)은 이번 회의에서” 5월 9일 스마트폰의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바이두 휴대폰 백신 소프트웨어 정식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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