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국 인터넷 트래픽 4분의 1 차지
출처 : Wired.com 등 (2013/7/23)
○ 주요내용
▶ 구글, 미국 인터넷 트래픽 4분의1 차지
- 구글이 미국의 하루 평균 인터넷 트래픽(전송량)의 4분의1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함
- 인터넷 분석업체인 ‘딥필드’(DeepField)는 최근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히고, 이는 페이스북, 넷플릭스, 인스타그램의
트래픽 양을 합친 것보다 많은 것이라고 함
- 3년 전인 2010년 조사에서는 전체 트래픽의 6%에 그쳤던 구글은 최근 몇 년 새 구글이 엄청나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됨
- 특히 미주지역에서 스마트폰과 랩탑, 비디오스트리밍서비스 등 각종 기기의 62%가 최소 하루 한차례 이상 구글과 접속하는
것으로 조사됐음
- 이 트래픽의 80%는 유튜브에서 나오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검색과 웹 애플리케이션, 광고 등에도 트래픽이 몰린 것으로 조사됨
▶ 구글, 전 세계 데이터센터 구축에 노력
- 이 여세를 몰아 구글은 최근 데이터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구글은 현재 북남미 대륙과 아시아, 유럽 등 4개 대륙에 데이터 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에 데이터센터를 마련했음
- 구글은 이와 함께 주요 콘텐츠를 전 세계 인터넷사업자(ISP)의 데이터센터에 직접 제공하는 ‘구글 글로벌 캐셔 서버’라고 불리는
서버 수천대도 구축한 상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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