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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콘텐츠로 꽃피운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콘진원,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성과 무안국제공항에 공개

“지역 관광콘텐츠로 꽃피운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콘진원,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성과 무안국제공항에 공개

- 콘진원,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성과작 2편 무안국제공항에 1년 간 상영
- 지역 연계 과제 전년대비 2배 선정…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기여 함께 기대
- 조현래 원장, 지역 관광콘텐츠로 탄생한 교육성과 무안국제공항서 직접 확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육성한 실감콘텐츠 창작자의 작품 2편이 무안국제공항(공항장 정희)에서 공개됐다.
  • 이번 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된 작품은 콘진원이 운영하는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의 성과로 전남 나주시에 본사를 둔 실감콘텐츠 기업과 2021년 교육생 두 팀이 제작한 실감콘텐츠 2편이다.
  • 지난 19일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지역과 연계한 실감콘텐츠 창작자 육성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 전남 기업과 교육생 협업의 실감콘텐츠, 무안국제공항 상영으로 지역 관광에 기여

  • 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된 교육생 오은지 외 4인이 제작한 <조선舞飛(무비) 생동하는 흥과 멋>은 봉산탈춤이 가진 주술적, 치유적 특성을 이용하여 코로나19로 자유가 억눌려진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해방감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생 김영관 외 2인의 는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빠른 화면전환과 1인칭 시점의 카메라 무빙을 활용해 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등을 실제로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 김영관 교육생은 “무안공항을 찾는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우리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며 여러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람과 만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창작자로서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성과는 전남 지역 콘텐츠 기업과 교육생의 협업이 지역의 상징적 공간을 기반으로 사업화된 것으로, 창작자 양성 사업이 지역과 연계하여 더 큰 시너지를 낸 좋은 사례로 의미가 깊다. 무안국제공항은 2019년에 89만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던 호남지역 유일한 국제공항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며 해외여행이 제한되자 2년 넘게 국제선 운항을 중단했으나, 오는 5월에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을 시작으로 다시 하늘길을 열기로 했다. 또한 2025년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공항 이용객 수가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 두 작품은 무안국제공항 내 미디어월에서 1년간 상영되며 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신선한 방식으로 구현한 관광 콘텐츠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지난해 대비 2배 지역 과제 선정, 다양한 지역-공공 협업 사례 창출 계획

  •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은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확장되고 있는 산업 환경에 대응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됐다. 콘진원은 지난 2년 간 총 9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18개의 기업과 345명의 실감콘텐츠 창작자들이 협업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실험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그 결과 <남이섬 ‘정령의 숲’ 미디어아트 展>, <인공지능 가상 아이돌 메타버스 공연>, <제주 지역 3개 관광지 VR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실감콘텐츠 사례를 축적하고, 2021년 아티 몬스터팀의 ‘바디버디 (Body Buddy)’ 프로젝트는 <2021 Creative Bridge Festival-디지털 융복합 콘텐츠 분야 창작 &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올해는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 교육기관 선정 시 총 13개 과제 중 7개 과제가 지역 소재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기업과 교육생들의 협업 기회가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되었다. 이에 콘진원은 이번 무안국제공항 전시를 시작으로 지자체 및 지역기관들의 협업 요청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지역과 공공의 협업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무안국제공항 방문 현장에서 전라남도 문화예술과 정창모 과장과 무안국제공항 정희 공항장에게 “지역 콘텐츠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콘진원의 역할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 나아가 조현래 원장은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은 실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실험과 도전 기회를 제공하여 이를 실제 사업화와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기업과 인재의 도전적인 콘텐츠 실험이 지역과 연결되어 더욱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2021년 교육생 오은지 외 4인이 제작한 <조선舞飛(무비) 생동하는 흥과 멋>이 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되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2021년 교육생 오은지 외 4인이 제작한 <조선舞飛(무비) 생동하는 흥과 멋>이 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되었다.

사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2021년 교육생 김영관 외 2인의 작품 <Culture Heritage is ours>이 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되었다.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2021년 교육생 김영관 외 2인의 작품 이 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되었다.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지난 19일 무안국제공항에 방문하여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 작품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과 연계한 사업 확대 및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왼쪽부터 전라남도 문화예술과 정창모 과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지난 19일 무안국제공항에 방문하여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 작품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과 연계한 사업 확대 및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왼쪽부터 전라남도 문화예술과 정창모 과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사진 4.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지난 19일 무안국제공항에 방문하여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 작품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과 연계한 사업 확대 및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왼쪽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정경미 부원장, 조현래 원장, 김영관 교육생)

사진 4.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지난 19일 무안국제공항에 방문하여 ‘실감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 작품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과 연계한 사업 확대 및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왼쪽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정경미 부원장, 조현래 원장, 김영관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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