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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의 파급효과: 관광산업의 시너지」
● 작성취지 - 다양한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미국 영화는 관광산업의 발전이라는 큰 파급효과를 낳았고, 이러한 파급효과를 낳은 영화
산업을 분석하여 한국영화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는데 취지가 있음
● 작성순서
- 로케이션 매니저
- 영화 속 자주 등장하는 장소
- 스튜디오 투어 - 정리 및 시사점
1. 로케이션 매니저
-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비롯하여 그 시대 영화들의 대부분은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음 - 반면 현대 영화들은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스토리에 따라 현지 촬영을 많이 하고 있으며, 종종 로케이션 매니저가 제일 먼저
영화제작 작업에 착수하기도 함 - 제작되는 영화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평균 40군데의 장소에서부터 많게는 100군데 이상의 장소를 물색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출처: 로케이션 매니저 덕 드레 사진]
- 위의 사진은 로케이션 매니저인 덕 드레셔가 린다 비스타 병원을 촬영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임
- 영화 <진주만>을 비롯하여 많은 영화 촬영장소로도 사용되었음 - 촬영장소가 결정되면, 로케이션 매니저는 장소의 허가를 받는 일부터 경찰지원 등 촬영 장소에서 있을 수 있는 모든 준비 작업을
해야 함
- 또한 영화 속의 시대에 맞게 환경변화 작업도 로케이션 매니저의 중요한 작업 중에 하나임 - 1997년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된 <LA Confidential>은 영화의 시대 배경인 1950년대에 맞게 도로의 차선 모양, 창문, 쓰레기통
뿐만 아니라 위성 안테나를 제거하는 등 시대에 맞게 장소를 바꾸는 작업을 하였음 - 로케이션 매니저들도 길드를 통해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이익과 권위를 보호하고 있음
2.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
-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Quality Café는 2006년 이후부터 영업을 하고 있지 않지만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즐겨 찾는 촬영장소임

[출처: 영화 <Training Day>의 Quality Café 장면]

[출처: TV 드라마 <CSI: NY>의 Quality Café 장면]
- 뉴욕이 배경인 TV 드라마 <CSI: 뉴욕>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됨

[출처: <Catch Me If You Can>의 “Quality Café” 장면]

[출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촬영 장소였던 켓스델리 음식점은 유명 관광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모이고 있음 - 또한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시카다(Cicada)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영화 <귀여운 여인>, <브루스 올마이티>,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등 많은 영화의 촬영장소로 사용되었음 - 로스엔젤레스의 유명 호텔인 윌셔 베버리힐스 호텔 역시 <귀여운 여인>의 주요 촬영지였으며, 특히 이 영화 이후 더욱 유명해졌음
- 영화 <스타트랙>과 그 외 다른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레스토랑뿐 만 아니라 거리, 도시와 건물 등을 영화촬영 장소로 적극 활용
하고 있으며, 이는 간접적인 미국 이미지의 홍보와 관광산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음

[출처: 영화 <베트맨>(1989) – 국회 도서관 배경의 장면]

[출처: 영화 <툼 레이더> – 국회 도서관 배경의 장면]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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