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 기관과 손잡은 넷플릭스, '다양성' 품고 로컬 창작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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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호주·뉴질랜드(Netflix ANZ)가 호주작가조합(AWG), 남호주영화공사(SAFC) 및 각 주 영상위원회와 손잡고 신진 여성·논바이너리 극작가를 발굴·육성하는 전국 공모 프로그램인 ‘더 넥스트 브릴리언트 커리어(The Next Brilliant Career)’를 2026년 8월 공식 출범했다. 참가 작가는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제출 작품에 대한 원작 소유권(IP)을 100% 온전히 유지하며, 넷플릭스나 공공 기관으로의 권리 이전은 발생하지 않는다.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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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인재를 글로벌 무대로: 넷플릭스 협업 파이프라인의 고도화 필요성

넷플릭스는 글로벌 창작 생태계 육성을 위해 조성한 ‘창작발전기금(Netflix Fund for Creative Equity)’을 바탕으로, 호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공공기관, 작가조합, 영화학교와 연계해 신진 창작자 발굴 및 공모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하거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마스터클래스 및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 모델이 단순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로컬 창작자가 글로벌 인재로 도약하는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파트너십이 확대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