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2016년 4차 ‘이달의 우수게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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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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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2016년 4차 ‘이달의 우수게임’ 발표
◆ 일반게임 부문 <타르타로스 리버스>, 오픈마켓 게임 부문 <몬스터슈퍼리그>,
착한게임 부문 <옐로 브릭스>, 인디게임 부문 <샐리의 법칙>…수상 영예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 2016년 4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4개 부문 총 4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 □ 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수상작은 ▲일반게임 부문: 인티브소프트 <타르타로스 리버스>
- ▲오픈마켓 게임 부문: 스마트스터디 <몬스터슈퍼리그> ▲착한게임 부문: 자라나는 씨앗 <옐로 브릭스>
- ▲인디게임 부문: 나날이스튜디오 <샐리의 법칙>이다.
- □ 먼저 일반게임 부문 수상작인 인티브소프트의 <타르타로스 리버스>는
- 2008년 출시돼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수려한 원화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 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9명의 원정대가 분리된 두 세계를 연결하는 열쇠 ‘오볼루스’를 찾아 떠나는
-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 오픈마켓 게임 부문에 선정된 스마트스터디 <몬스터슈퍼리그>는 모험 속에서 몬스터를 포획하는
- 수집형 턴제(Turn-based) RPG(역할수행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자신의 몬스터를 조합하는 전략을 수립하며
-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저사양 기기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30여 개국에서
-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 착한게임 부문 수상작 자라나는 씨앗의 <옐로 브릭스>는
- 게임 이용자가 세계 명작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 ‘도로시’가 되어 동화 속 세상을 경험하는 감성 어드벤처 게임이다.
- 수준 높은 그래픽 아트와 삽화, 서사성과 게임의 재미를 함께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 인디게임 부문에는 나날이 스튜디오의 <샐리의 법칙>이 선정됐다.
- 소설가의 꿈을 안고 도시로 상경한 샐리가 위독한 아버지를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인디게임이다.
- 샐리의 입장과 아버지의 입장으로 번갈아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
- 게임이 담고 있는 따뜻한 스토리와 동화적인 그래픽 아트의 조화가 호평을 받았다.
- □ 한편,‘이달의 우수게임’수상 기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 이밖에도 ▲한콘진이 주관하는 게임 전시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와 포털, 게임 전문매체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97년부터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의욕 고취를 위해
- 연 4회에 걸쳐 ‘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진흥단
오은별 주임(☎061.900.634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4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이미지 4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