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소개
콘텐츠산업 ECP 이니셔티브
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동의 약속 “ECP 이니셔티브”
2022년 12월 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J ENM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등
총 23개 기업과 함께 국내 최초 개방형 ESG 협의체인 ‘ECP 이니셔티브’를 발족했습니다.
에코 콘텐츠 프로덕션(Eco-Balanced Content Production, ECP) 이니셔티브
ECP 이니셔티브는 지속가능한 콘텐츠 산업 조성을 위한 ESG 이니셔티브로, 자연 환경 생태계를 보호하고
산업 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 이니셔티브 : 가이드라인 형태의 자율규범. 기업들은 해당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가이드라인 준수 및 상호이행을 독려함
ECP 이니셔티브는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12개의 표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연 환경 부문은 ▲삼림 보호 ▲수자원 보호 ▲동물 복지 ▲에너지 효율 ▲탄소 발자국 ▲자원 순환을,
산업 생태계 부문은 ▲안전 관리 ▲근로 환경 ▲다양성 ▲창작자 권리 ▲콘텐츠 저작권 ▲공정거래에 대한 지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CP 12개 표준
- 01“ECP 이니셔티브는 민간·공공이 함께 협력하여 만든 콘텐츠산업 공동의 약속으로, ECP 이니셔티브의 취지와 목표에 공감하는 콘텐츠 산업계 모두 동참 가능합니다”
- 02“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의 지속가능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앞으로도 콘텐츠산업의 ESG를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