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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지식

해외동향

대미국 무역수지 흑자 원인의 구조적 분석과 전망
  • 분야 일반
  • 등록기관 산업연구원
  • 게재일2024-04-02 00:00
  • 조회24
  • 수집일해당 지원사업은 2024-04-02 06:00 에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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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국 무역수지 흑자 원인의 구조적 분석과 전망

□ 요약

  • ㅇ 최근 한국의 대(對)미국 무역수지는 높은 수출 신장세와 수입 감소에 힘입어 급격히 증가
    - 대미 무역수지는 최근 코로나19 회복기에 더욱 강해진 증가세 시현
    - 2023년의 흑자폭 증가는 수출 신장세와 에너지 가격 하락에 의한 수입금액 감소가 맞물린 결과​​​​​​​​​​​​​​
  • ㅇ 기간 및 품목별로는 코로나19 이후 자동차와 중간재가 수출 신장에 크게 기여
    - 자동차 비중이 가장 높고, 전기전자, 일반기계, 반도체, 철강 수출이 최근 신장세에 기여
    - 중간재로 활용되는 제품의 교역이 대미 수출의 주력 수출군으로 자리​​​​​​​​​​​​​​
  • ㅇ 대미국 수입품목 중 에너지 비중이 크게 상승, 에너지 가격 변동이 수입 증감에 큰 영향력 발휘
    - 원유 및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이 크게 늘면서 관련 제품 가격 변동이 수입금액 규모를 좌우​​​​​​​​​​​​​​
  • ㅇ 코로나19가 구조변화 분기점, 수출은 소득, 수입은 물가와 유가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
    - 수출은 코로나19 전후로 구조변화가 있으며, 특히 소득변수에 반응도가 커진 것으로 추정
    - 수입은 구조변화 전후에 걸쳐 물가 격차와 유가의 영향력 차이가 식별​​​​​​​​​​​​​​
  • ㅇ 소득 영향력 증가는 미국 시장 전반에 걸친 현상​​​​​​​​​​​​​​
  • ㅇ 미국 경기둔화 고려 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23년이 정점이 될 가능성 존재​​​​​​​​​​​​​​
  • ㅇ 해외생산으로 인한 중간재 수출 대체 가능성도 무역수지 흑자 지속에 제약 요인​​​​​​​​​​​​​​
  • ㅇ 미국의 정치 기조 결정에 따라 대미 무역수지가 쟁점화되면서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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