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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드림팰리스>를 이을 작품은? 2024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 도전하세요!

< 관상 > · < 드림팰리스 > 를 이을 작품은?
2024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 도전하세요!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작품성과 독창성이 있는 시나리오와 작가를 발굴하여 창작 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다른 공모전과 달리 입상작에 대한 저작권을 작가가 소유할 수 있다는 것과 대상작품 17백만원을 포함하여 시상금이 1억여원에 달하기 때문에 매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수상작 20편에 대해서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서의 쇼케이스와 한국영화 기획개발센터(S#1) 참여 기회까지! 작년에는 15편을 선정하는데 1002편이 접수됐었어요.

2010년 영진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 < 관상 >
▲ 2010년 영진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 < 관상 >

“현실과 상상을 절묘하게 잘 섞어놓은 수작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 관상 > 이 바로 2010년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품이었기도 하는데요. < 관상 > 은 당시 꼼꼼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세조의 왕위찬탈이라는 묵직한 역사 드라마 위에 개인의 삶을 촘촘히 직조해 나간, 창의성이 돋보이는 탁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013년 한재림 감독 및 배우 송강호·이정재·백윤식·조정석·이종석·김혜수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영화화되면서 91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어요.

2019년 영진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 < 드림팰리스 >
▲ 2019년 영진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 < 드림팰리스 >

작년에는 2019년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을 받았던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의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 < 드림팰리스(감독 가성문) > 가 개봉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아시안필름페스티벌 여우주연상 수상 등으로 주목을 받았어요.

kofic 영화진흥위원회 지원 사업 안내. 2024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기간:2024.02.15. ~ 02.29.16시 / 대상:신인작가

올해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하는데요. 2월 15일부터 29일 16시까지 신인작가를 대상으로 접수해요. 신인작가만의 새롭고 독창성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명작이 탄생하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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