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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융복합 콘텐츠의 잠재력을 엿보다’ 콘진원, 제2차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 개최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의 잠재력을 엿보다’
콘진원, 제2차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 개최

- 예술, 과학, 콘텐츠 각계 전문가 네트워킹 결과 공유하며 분야 간 융합 기회 촉진
- 콘진원, 수림문화재단, KIST 공동 추진한 AVS 융합프로젝트 결과물 시연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새로운 유형의 융복합 콘텐츠 발굴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의 두 번째 행사를 지난 30일 수림문화재단 김희수 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은 예술, 과학, 콘텐츠 각계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만남과 협업을 통해 분야 간 융합 기회를 촉진 시키고, 새로운 콘텐츠 구현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7월 포럼 발족식 및 포럼위원 위촉이 이루어진 뒤 포럼위원 간 네트워킹 행사들이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공식 행사로는 이번이 두 번째다.

◆ 전문가 간 교류 통해 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다

  • 이번 포럼에서는 포럼위원 간 서로 질의를 주고받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그간 진행된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이뤄진 교류에 대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이러한 교류 속에서 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영감을 받았거나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포럼위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 포럼위원으로 참여 중인 아티스트메이드의 홍혜진 대표는 올해 콘진원의 콘텐츠문화광장 융복합 콘텐츠 시연 지원을 받아 개발했던 ‘디지털 인스턴트 쇼룸 (Digital Instant Showroom)’ 사례 공유 및 패션과 기술의 융합으로 발견하게 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통찰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 <복면가왕>, <사내연애> 등 다양한 방송 포맷을 개발해 온 디턴의 박원우 대표는 이번 포럼에 대해 “융합포럼 네트워킹 자리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를 응용하여 신선함을 주는 새로운 유형의 글로벌 K-포맷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 과학을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 AVS 프로젝트 시연.. 내년 3월 전시

  •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콘진원, 수림문화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공동 주최한 ‘과학으로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Artist, View, Science, 이하 AVS)’ 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에이플래닛이 협업하고, AVS 참여 과학자의 자문을 통해 만들어진 박대선 작가의 VR 콘텐츠 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시연이 진행되었다.
  • 는 3D 스캔으로 구현된 실재의 도시에서 작가의 상상 속 미래도시로 이동하며, 인간이 현실 세계에서 디지털 공간으로 이동을 넘어 이주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관람객은 VR 기기를 통해 가상세계에 접속하여 디지털 생명체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공간(메타버스)과 현실 세계의 관계성에 대해 탐구하게 된다.
  • 한편, AVS 전시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내년 3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김희수 아트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간 교류가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를 이끄는 여러 분야 간 경계 없는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여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의 발굴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제 2차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 현장 사진 (1)

붙임. 제 2차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 현장 사진 (1)

붙임. 제 2차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 현장 사진 (2)

붙임. 제 2차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 현장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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