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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연관산업과 함께 북미 시장 공략 시동’ 콘진원, ‘2025 K-엑스포’ 캐나다서 성황리 개최

‘K-컬처, 연관산업과 함께 북미 시장 공략 시동’
콘진원, ‘2025 K-엑스포’ 캐나다서 성황리 개최

- 지난 9일부터 나흘간 3만 1,200명 방문, 수출상담 560건·업무협약 6건 성과
- 뉴욕,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 북미 전역 참관객 몰려, K-컬처 열기 실감
- 4개 부처·5개 기관 협력, 캐나다 정부 및 투자청과 글로벌 협업 확대 모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델타호텔과 메리디언홀에서 ‘2025 K-엑스포 :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All about K-styl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K-엑스포는 음악, 드라마, 게임, 웹툰, 식품, 화장품,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산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종합 박람회다. 이번 캐나다 행사는 문체부 주최, 콘진원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와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5개 기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 전통문화부터 K-푸드, 뷰티, 관광까지, “케이스타일”을 한 곳에서 체험

  • 9일과 10일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케이스타일(K-style)을 홍보했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기업 14개사, 화장품 기업 17개사, 수산 기업 9개사, 항공·여행 4개사 등 총 44개사가 참가해 관람객과 소통했다.
  • 한국관광공사의 K-관광 홍보관에 참가한 캐나다 여행사 ‘트립오포’ 관계자는 “최근 여행객들의 관심이 K-뷰티, K-팝 댄스 등 K-컬처 체험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엑스포 현장에서 그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뮷즈(MU:DS)”로 박람회에 참여해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 보건복지부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K-메이크업쇼와 뷰티박스 이벤트, 퍼스널 컬러 체험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는 K-뷰티를 체험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 뱀뱀‧크래비티‧피프티피프티 K-팝 공연, 류수영‧레이먼 킴의 쿠킹 클래스 등 인기

  • 10일 메리디언홀에서 열린 K-팝 공연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뱀뱀,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가 무대에 올라 3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관객은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문화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콘진원의 협업으로 마련된 K-푸드 스튜디오 존에서는 배우 류수영과 캐나다 출신 셰프 레이먼 킴의 K-푸드 쿠킹쇼 및 토크쇼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요리 시연과 시식을 통해 참관객들과 직접 소통했다.

◆ 수출상담 및 업무협약으로 실질적 성과 창출, 캐나다 주요 인사와 교류 기반 조성

  • 11일과 12일에는 기업 간 거래(B2B) 수출 상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60개 사(콘텐츠 기업 34개사, 화장품 기업 17개사, 수산 기업 9개사)와 바이어 총 119개사(게임·방송 바이어 76개사, 화장품 바이어 26개사, 수산 및 식품 바이어 17개사)가 참가했다.
  •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심층 상담을 통해 북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연관산업으로의 확장 기회를 모색했다. 그 결과, 총 506건, 782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으며, 6건의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 행사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 문화유산부 제이미 버크(Jamie Burke) 국장,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영재 총영사,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김성열 원장, 토론토 투자청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 문화·경제교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 현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나흘간 누적 3만 1,200명에 달하며, K-컬처 전반에 대한 현지의 높은 인지도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실천, 현지 문화 소외계층 초청 및 나눔 행사 병행

  • 아울러, 콘진원은 현지 비정부기구와 협력해 문화 소외 계층 90여 명을 행사에 초청했다. 이를 통해 K-팝 공연,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콘텐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캐나다 지부와 공동으로 현장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많은 관람객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이끌었다.
  • 콘진원 글로벌혁신부문 김락균 부문장은 “K-엑스포를 통해 K-컬처에 대한 북미 관람객들의 열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콘텐츠산업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의 동반 해외 진출을 통해 한류의 가치를 확장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 K-엑스포는 9월 스페인, 1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며,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콘텐츠 및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1. 콘진원은 8월 9~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 ‘2025 K-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팝 공연)

사진 1. 콘진원은 8월 9~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 ‘2025 K-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팝 공연)

사진 2. 콘진원은 8월 9~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 ‘2025 K-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푸드 스튜디오 존)

사진 2. 콘진원은 8월 9~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 ‘2025 K-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푸드 스튜디오 존)

사진 3. 콘진원은 8월 9~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 ‘2025 K-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B2C 프로그램)

사진 3. 콘진원은 8월 9~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 ‘2025 K-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B2C 프로그램)

사진 4. 콘진원은 8월 9~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 ‘2025 K-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B2B 프로그램)

사진 4. 콘진원은 8월 9~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 ‘2025 K-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B2B 프로그램)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 ‘2025 K-엑스포 캐나다’ 현장 사진 (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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