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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콘진원, 콘텐츠가치평가 통해 천만 영화 <범죄도시2> 투자유치 지원

콘진원, 콘텐츠가치평가 통해 천만 영화 범죄도시2 투자유치 지원

- 2020년 콘텐츠가치평가 신청한 <범죄도시2>, 천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 콘진원, 16년부터 콘텐츠가치평가로 금융권과 콘텐츠기업을 연결하여 투자유치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운영하는 ‘콘텐츠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관객을 달성하여 주목받고 있다.
  • 콘텐츠가치평가는 콘텐츠의 제작 단계별 사업화 가능성을 종합평가하여 금융권에 추천함으로써 콘텐츠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제도다. 영세 콘텐츠기업은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시중 금융권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콘진원은 장르별 모형을 통해 도출한 가치평가 결과를 토대로 금융권에 콘텐츠기업을 추천하고 있으며, 연계펀드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범죄도시2>,만의 IP 우수성 높이 평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초기 제작비 지원

  • <범죄도시2> 제작사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2월 콘진원에 콘텐츠가치평가를 신청했다. 콘텐츠가치평가 시 전작을 통해 정립된 작품의 IP(지적재산권) 우수성이 높이 평가되어 투자 추천이 이루어졌다. 이후 콘텐츠가치평가를 토대로 투자하는 제1호 가치평가 연계펀드 ‘KOREA 콘텐츠가치평가 투자조합’을 통해 투자가 진행되었다. <범죄도시2>의 투자유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영화 제작 해외 로케이션 일정이 전면 취소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내 촬영까지 어려움을 겪는 시점에서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 콘텐츠 특화보증, 융자지원…영세한 콘텐츠기업 자금조달을 위해 맞춤형 금융제도 운영

  • 콘진원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콘텐츠가치평가 기관으로 지정되어 가치평가 전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용 창출은 물론 타 산업에도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문화콘텐츠에 대한 제대로 된 가치 측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올해부터는 기존 게임, 방송, 애니메이션, 영화, 만화, 콘서트, 뮤지컬 등 7개 장르에 음악을 추가해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이러닝(e-Learning) 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총 9개 장르에 대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한편, 콘진원은 콘텐츠가치평가를 통한 투자 유치지원 외에도 다양한 금융제도를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보증기관과 연계하여 보증유치를 지원하는 ▲콘텐츠특화보증제도, 방송영상 콘텐츠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송영상진흥재원 융자지원 사업 등이 있다.
  • 콘진원의 콘텐츠금융제도를 통한 성과도 상당하다. TV조선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네이버 웹툰 인기작 <쇼미더럭키짱!>, 국내 최대 규모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2019년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동백꽃 필 무렵> 등이 콘텐츠금융제도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재원 확보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콘텐츠기업이 금융권을 통해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콘진원이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콘텐츠금융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각 사업별 공고된 참가자격과 신청서류를 갖추어 콘텐츠가치평가시스템(assess.kocc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투자용 콘텐츠가치평가는 매월 수시 접수, ▲콘텐츠특화보증제도는 매월 1일부터 10일 11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방송영상진흥재원 융자지원은 9월 경 모집 공고가 진행될 계획이다.
  •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금융제도 슬로건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금융제도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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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금융제도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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