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대표 뮤지션 육성사업 '뮤즈온 2021', 뮤지션 15팀 선정 정기공연으로 본격 지원 시작

국내 대표 뮤지션 육성 사업 ‘뮤즈온 2021’
뮤지션 15팀 선정, 정기공연으로 본격 지원 시작

- 콘진원, 뮤지션 육성사업 ‘뮤즈온 2021’, 28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 선정된 15팀, 음원 발매ㆍ유통, 라이브클립 제작, 인플루언서 홍보 등 다각도 지원
- 31일 첫 정기공연‘뮤즈온 데이’개최, 나상현씨밴드ㆍ너드커넥션ㆍ리도어 참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경미, 이하 콘진원)은 ‘뮤즈온 2021’ 뮤지션 15팀을 선정하고, 7월부터 뮤지션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 418팀 중 최종 15팀 선정, 앨범 발매부터 홍보까지 뮤지션 성장을 위한 패키지 지원

  • 뮤즈온은 국내 유망 뮤지션을 발굴하고, 다각도의 온·오프라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돕는 콘진원 대표 뮤지션 육성 사업이다. 올해 뮤즈온은 총 418팀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및 실연평가를 통해 뮤지션 15팀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 ▲나상현씨밴드 ▲너드커넥션 ▲리도어 ▲메스그램 ▲신유미 ▲아디오스오디오 ▲위아영 ▲윤새 ▲최유리 ▲허성현 ▲BÉBE YANA(베이비 야나) ▲D’allant(달란트) ▲PL(피엘) ▲W24 ▲YESEO(예서) (이상 가나다순)이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 뮤즈온에 선정된 뮤지션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앨범·음원 발매 및 유통지원과 함께 정기공연 ‘뮤즈온 데이’ 개최, 음악페스티벌 참가, 인터뷰 영상 및 라이브클립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지원을 받는다. 특히, 10월까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뮤지션 5팀에게는 MBC <쇼!음악중심> 출연 및 추가 홍보 콘텐츠 제작의 기회가 주어진다.

◆ 오는 31일부터‘뮤즈온 데이’매월 개최, 대면 공연과 유튜브 생중계로 관객과의 만남 확대

  • 뮤즈온의 시작을 알리는 정기공연 ‘뮤즈온 데이’는 7월 31일(토)부터 11월까지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총 5회 개최된다. 첫 공연에는 나상현씨밴드와 너드커넥션이 출연해 아름다운 가사로 서정적 멜로디를 선보일 예정이며, 몽환적인 사운드로 드림 팝의 정수를 보여주는 리도어도 함께한다.
  •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 공연장 방역 지침 변경에 따라 대면 개최되며, 코카뮤직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ccamusic)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회차별 관람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며, 입장 시부터 공연장 내부까지 철저한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면 공연 관람은 뮤즈온 인스타그램(@_muse_on)을 통해 7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이현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산업의 근간이 되는 창작자에 대한 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뮤즈온을 통해 대중음악 창작자들이 마음 편히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뮤즈온 2021 선정 뮤지션 15팀 이미지

붙임. 뮤즈온 2021 선정 뮤지션 15팀 이미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 뮤즈온 2021 선정 뮤지션 15팀 이미지

대한민국 영토, 콘텐츠로 넓힌다! Create NeWave KOCCA 심볼